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패키지 (문단 편집) == 에피소드 목록 == * '''1화.''' 떠나지 말 걸 그랬어 여행 가이드 윤소소는 단체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한다. 다들 짝지어 온 패키지 일행 가운데 눈에 띄는 손님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용감하게 혼자 온 손님 산마루. 프랑스 도착과 동시에 요주의 인물로 등극하게 되는데... * '''2화.''' 만나지 말 걸 그랬어 파리 한복판에서 변태 인증하게 된 산마루! 들어가 숨을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인데. 이 상황에서 같이 퐁네프 다리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오는 가이드 윤소소. 이건 그린라이트일까... * '''3화.''' 울지마, 거기 뱀 나와 파리를 벗어나 교외를 향하던 패키지 일행은 그제서야 마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이 있는 오베르를 지나 [[몽생미셸]]에 도착한 패키지 팀. 가이드 소소의 눈에 유독 우울해보이던 복자에게서 이상 증후가 포착된다! * '''4화.''' 다 잘 될거야, 더 잘못하지 않으면 얼떨결에 가이드 소소와 일대일 야간 투어를 하게 된 마루는 또 한번 야릇한 상상을 하게 되는데. 호기심이 발동한 마루는 급기야 박물관에 전시돼있던 정조대에까지 손을 뻗치게 되고. 한편, 소소를 따라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 따라온 의문의 추적자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 '''5화.''' 사랑이 가장 쉽다 7년째 연애중인 경재와 소란 커플. 여행 내내 이어지던 사소한 다툼 끝에 소란은 이별을 선언하고. 이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재는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서울로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은 마루. 프랑스의 마지막 밤을 소소와 함께 보내다 분위기에 휩쓸려 실수를 하고 마는데. * '''6화.''' 프랑스 영화처럼 아직도 소소와 수수의 관계를 의심하는 마루는 갑작스러운 수수의 등장에 속이 상한 채 통블렌 섬까지 가버리고. 통블렌 섬에 낙오된 마루를 찾으러 달려가는 소소! 때마침 밀려들어오는 물 때문에 둘은 섬에 갇히게 되는데! 한편, 연인 경재에게 이별을 선언한 소란의 속사정이 밝혀지는데... * '''7화.''' 사랑하는데 걸리는 시간 사랑에 빠진 연인은 흔적을 남기는 법. 소소와 마루는 소란과 복자에게 같이 있던 모습을 들키고야 마는데. 한편, 얼떨결에 패키지 여행에 합류하게 된 수수. 아홉명의 패키저들은 몽생미셸을 떠나 생말로로 향하는데... * '''8화.''' 이별는데 걸리는 시간 생말로를 떠나 옹플뢰르에 도착한 패키지 일행. 도착과 동시에 갑수-복자 부부가 호텔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한편, 마루에게 가까운 친구들을 소개하는 소소. 잘생긴 남자 두명 사이에 낀 소소를 본 마루는 또 한번 극단적인 상상을 하게 되는데..! * '''9화.''' 어떤 남자, 어떤 여자 옹플뢰르 호텔방에서 똑같은 구두 한 짝을 발견한 이후로 사이가 부쩍 멀어진 소소와 마루는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를 알 리 없는 갑수는 중매를 서겠다며 앞장서는데... 한편, 여행 내내 어색했던 나현과 연성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 '''10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화 <남과 여>의 배경이 된 도빌 곳곳을 구경하는 패키지 일행. 나현(박유나 분)은 아내 미정(오연아 분)의 선물 살 궁리를 하는 연성(류승수 분)에게 결혼하지 말란 얘기까지 꺼내게 되는데. 심지어 도빌 바닷가에서 사라진다! 나현을 찾으러 도빌을 뛰어다니는 연성은 패닉에 빠지는데! * '''11화.''' 바보처럼 살았군요 내일 모레면 프랑스를 떠나야 하는 마루(정용화 분)는 소소(이연희 분)에게 한국에 같이 돌아가자는 답을 들으려 하는데. 막상 이별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아쉬움을 감출 길 없는 소소는 마루와 하룻밤 이별 여행을 떠난다. 한편, 갑수(정규수 분)는 파리의 마지막 밤을 붙잡고 아내 복자(이지현 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을 고백하는데... * '''12화.''' 사랑해 눈물을 머금고 예비신부 미정(오연아 분)에게 파혼하자는 말을 남기려는 연성(류승수 분). 전화를 받지 않은 그에게 메시지가 하나 도착하는데.. 한편,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고 다시 공항으로 향하는 패키지 일행. 손님들을 배웅한 소소(이연희 분)는 깃발 놓고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